[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선남면에서는 2. 14.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여 ▲영농폐비닐·재활용품 등 수집보상금 지급 ▲2025년 스마트경로당 운영 ▲성주 행복금고 해산비 지원사업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2025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2025년 공익직불 간편신청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 등 총22건의 사업에 대한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 이장과 직원들간 화합 및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윷놀이 대회가 마련되었으며, 담당이장과 직원이 한팀이 되어 서로의 열띤 응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화합의 장이 됐다. 이충환 선남면이장협의회장은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한 직원들과 함께 웃으며 소통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직원들과 교류를 더욱 원활히 하여 군정 업무 추진에 더욱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준 이장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선남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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