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2025년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제17대·제18대 임원 이취임식’을 2025년 2월 13일 14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8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이취임식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생활개선회고령군연합회를 이끈 배말란회장의 이임사와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윤화 회장의 취임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 채봉미, 차석부회장 서순영 등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4년간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배말란 회장은 “지난 4년간 생활개선회원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고령군 발전을 위한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임 임원단이 이끄는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했다.김윤화 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이겨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협력하는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배말란회장과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김윤화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고령군은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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