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광수 기자] 지난 6일, 양금동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4기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출범식이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출범식은 출범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석조, 김세호 시의원의 격려 말씀으로 시작해, 제4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및 임원진 선출,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4기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봉석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양금동 주민자치를 위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롭게 선출된 이봉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도 주민자치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셔서 감사하다.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2년 동안 더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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