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는 지난16일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친절 스마일 운동을 전개했다.한국 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와 함께 전개한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친절한 문경`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설 연휴 동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이번 설 명절 맞이 친절 스마일 운동은 휴게소 상‧하행선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친절 포스터를 배부하고 휴게소 내 직원들에게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고객맞이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문경시는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해 ▲YES문경 친절우수 업소 선정 ▲음식점 친절 향상 컨설팅 ▲친절서비스 교육 ▲친절 실천 간담회 등 위생업소의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가 중요하다. 이번 친절 운동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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