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 박주연]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는 6일~7일 이틀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동계 회원대회를 개최합니다.30개 시‧군 지회가 참여하는 이번 동계대회는 전국 최대 사과 농업인 교육 행사로 기술교육, 국내·외 사과 산업 동향 파악, 발전 방향 제시, 회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1일 차에는 (주)융전 김중삼 대표의 ‘고품질 사과 생육교육’ 및 장일 박사의 ‘병해충 방제 교육’, 2일 차에는 일본 아오모리 왜화재배연구회 나리타 츠카토시 기술 강사의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방법 교육’ 및 협회 이영면 기술위원장의 ‘세형방추형 이론 및 전정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김학동 군수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 회원대회가 예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사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는 2007년에 창립해 현재 전국 4개 권역 30개 시‧군 지회에서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회원 상호간 기술 교류, 일본 전문가 초청세미나 및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천지회는 5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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