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윤시승 생활안전부장은 달서경찰서 월배지구대를 방문해 공동체치안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 및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달서경찰서 월배지구대는 예방중심의 공동체치안활동에 중점을 두고 관내 상습 치매 노인 신고 현황 파악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왔다. 특히, 7월과 9월의 위험방지 신고 출동 관련 치매노인 신고의 경우 장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미리 감안, 출동에만 그치지 않고 관내 상습 신고 치매 노인들을 파악 후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협업해 치매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연계해 사전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완결성 높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모범을 보여 대구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윤시승 생활안전부장은 지역경찰의 현장중심 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뢰받는 경찰은 현장 경찰관의 마음가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 수호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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