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9일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육, 캠페인활동, 정보공유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지속적인 우범지역 방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 될 상황을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주만들기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장명옥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