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교육으로, 현장교육을 통하여 자유민주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세대·지역 간 갈등, 공동체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 마련과 협동정신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공동체 회복과 선진시민의식 고취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 함께 잘사는 새마을운동에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