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찰관으로 32년째 재직중인 금동직 경감은 범죄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장 먼저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사무실에서도 동료들과 친화력이 있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항상 친절하고 공손히 인사를 나누는 다정다감한 경찰관으로 칭송 받고 있다. 특히 바쁜 지구대 업무를 마치고도 간간히 시간을 내어 비번날임에도 두류공원, 달성공원 등 무료급식 자원봉사에도 꾸준히 참석해 2003년도부터 20년이상 대한 적십자사 봉사원으로 숭고한 자원봉사 정신을 발휘, 24년 인도주의 이념 구현에 크게 기여 함으로써 대한적십사총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제복 입은 경찰공무원으로서 경찰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활동에 기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2003년 유니버시아드봉사),국총리표창(2012년 모범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2020년나눔봉사), 경찰청장 표창등 47회 수상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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