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장은 관내 대다수의 주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근린주거생활 형태의 치안 특성을 고려해19일 오전 10시30분0경, 대구 달서구 갈밭남로 12에 있는 대곡수목원제일풍경채아파트를 방문해 `주민안전 다솜등대 실천 챌린지`활동을 전개했다.이 활동은 관내 아파트를 릴레이로 순회하며 경찰과 주민이 협동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를 애틋하게 보호해 따뜻하고 안전한 가정이 되도록 실천하는 민·관 협력 치안의 일환이다.앞으로도 대구달서경찰서는 관내 주민과 협력해 `주민안전 다솜등대 실천 챌린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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