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62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62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7천명이 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우수한 교육 품질과 글로벌 교육역량을 갖춘 계명문화대학교교육부로부터 교육 품질의 우수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1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19년~2021년)과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22년~2024년)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또 체계화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LINC+ 육성사업(2017~2021년)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육성사업과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2022년~2024년)에 선정됐다.이 외에도 성인학습자 친화형 평생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미래형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2019년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돼 총 278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 또한 2019년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스쿨 운영기관에도 10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매년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 하계방학에도 미국, 영구, 호주 등 7개국에 총 154명의 학생들을 1인당 최대 1천 110만원(평균 약 680만원)까지 지원해 해외로 파견했다.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2023년 1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 입증 및 우수한 취‧창업 성과 창출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20년 12월에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잘 가르치는 것과 더불어 학생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지금까지 우수 취업자들의 취업 성공사례분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한 AI(인공지능) 심사 및 화상 면접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취업지원관을 통한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처 알선으로 학생들이 공무원 및 공공기관, 대기업, 해외 글로벌기업에 취업하는 등 취업 대란 속에서도 우수한 취업성과를 이뤄내고 있다.학생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지원과 노력으로 매년 우수한 취‧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정부가 인정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2022년~2027년)에 선정돼 연간 3억원씩 최대 6년간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학생들의 취업뿐 아니라 창업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취‧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대학 내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계명문화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 기구를 두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교과목 확대, 키움식당 등 창업인큐베이팅 및 체험 점포를 통해 실전 창업 지원으로 우수한 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다.◆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200억원이 넘는 장학금(학생 1인당 연간 약 450만원)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총교육비 환원율 또한 200% 이상을 달성,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의 2배에 가까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2017년에 전국 교육기관 최초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2019년에 또 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기부대상을 5회 수상하는 쾌거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또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도전정신과 탐구정신, 자신감 배양을 위해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실시한 특성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체험연수를 2000년부터 시행, 소요경비 전액을 대학에서 지원해 레포츠종목, 극기종목, 인성교육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이 외에도 사랑나누기와 재능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국내 및 국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자 주기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박승호 총장 연임으로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더욱 박차계명문화대학교는 2023년 3월 대학 동산홀에서 ‘제15대 총장 박승호 박사 취임식’을 거행했다.지난 2월 이사회 의결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선임된 박승호 총장은 2019년 3월 계명문화대학교 제14대 총장에 취임한 이후 두 번째 총장 임기를 수행한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박승호 총장의 연임으로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박승호 총장은 취임사에서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난 62년의 발전 및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계명문화대학교가 보다나은 미래를 향해 성공적으로 도약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전환, 글로컬 고등직업교육기관의 허브 역할 강화, 재정건정성 유지를 통한 대학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학 구성원 모두가 수요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시모집 안내) 모집 주요사항 및 장학혜택계명문화대학교는 2025학년도 모집정원 총 2,018명 중 이번 수시1차에서 1,74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563명, 특성화고전형 419명, 비교과전형 392명, 성인학습자전형 364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학령기 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자율전공과와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기과 △문화융합자율전공과를 신설해 오는 9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만25세 이상)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수업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성인학습자만을 위한 학과를 별도로 마련해 놓고 있으며, 올해에는 성인학습자 학과를 더욱 확대해 17개 학과에서 총 495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성인학습자 주간 모집학과는 △골프‧피트니스과 △공연음악학부 △국제협력기술선교과 △뷰티스킨테라피과 △사회복지상담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커피문화경영과 등 8개 학과이다.성인학습자 야간 모집학과는 △SNS마케팅과 △금융부동산과 △문화융합자율전공과 △사회복지상담과 △식품영양학부(식품영양전공) △외식창업과 △유아교육과(3년제) △인테리어기술창업과 △전기과 등 9개 학과이다.계명문화대학교는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복수지원을 가능하게 하여 지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또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5학년도 정원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최초합격자 수업료 50% 감면, 추가합격자 100만원 감면)할 예정이다.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 잔여학기 50~100%(세부 장학지급 조건 충족시)를 감면해 주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이 외에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지역혁신(RIS) 사업 등을 통해 별도의 장학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다.예춘정 입학처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신입생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계명문화대학교와 함께 꿈을 키워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