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주민복지센터, 공원 등의 도내 812개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도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 누리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조회하거나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와 티맵 등 길 찾기 앱에서 검색어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주차 불편 최소화를 기대하며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도록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은“설 명절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주차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료 개방된 공영주차장은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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